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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컬츠

표지

Books worth a cult following

북컬츠, 밑줄 좀 많이 긋는
사람들의
출판사

북컬츠는 책 한 권을 컬트 영화처럼 오래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출판사예요. 표지부터 판권면까지, 한 장씩 넘겨 보세요.

★ 원고만 준비하세요 ★ 전자책과 종이책을 함께 ★ 표지 보고 사는 것도 독서 ★

BOOK + CULTS ★ 북컬츠 ★ 나만의 책을 만들어요 ★ 밑줄 환영 ★

p.2 · 서문 대신 사전

서문 대신 사전: 북컬츠

[북컬츠] Bookults 「명사」

  1. 「1」book(책)과 cults(컬트)를 붙인 말.
    소수가 지나치게 좋아해서, 결국 오래 살아남는 책.
    또는 그런 책을 좋아하는 일.
  2. 「2」그런 책을 만들고,
    남의 원고도 책으로 펴내는 출판사.
  3. 「3」같은 책을 두 권 사는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
    (한 권은 읽고, 한 권은 아끼려고)
  4. 「4」(비유적으로) 책 얘기만 나오면 말이 빨라지는 사람.
    예문: 「서점에 들어가면 나올 줄을 몰라. 영락없는 북컬츠야.」
비슷한말
책벌레, 활자 중독자, 서점 유목민
반대말
표지만 보고 꽂아 두기 (그것도 사랑이에요. 표지도 공들일게요)

한 사람의 사적인
생각과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책을 만들어요

p.3 · 독서 강령 (발췌)

북컬츠
독서 강령

책을 대하는 마음을 조항으로 적었어요. 생긴 건 딱딱해도, 꽤 느슨해요.

펜 고르기

내 밑줄 0개 · 밑줄 친 조항은 회원증에 실려요

마음에 드는 조항을 눌러 밑줄을 그어 보세요

밑줄은 이 브라우저에만 남아요

  1. 제1조

    대신 마음에 든 문장 하나는 끝까지 데려간다.

  2. 제2조

    첫눈에 반하는 것도 엄연한 독해력이다.

  3. 제5조

    이 강령에도 각주가 하나 숨어 있다.

  4. 제6조

    다 쓴 형광펜은 훈장이다.

  5. 제8조

    꿈속에서 마저 읽으면 된다.

  6. (중략)
  7. 제10조

    한 권 한 권, 그 마음으로 만든다.

  8. 부칙

    이 강령은 언제든 고쳐 쓸 수 있다. 책을 만들다 보면 한 조쯤 늘어날지도 모른다.

p.4 · 입단 테스트

당신은
어떤 북컬츠인가요

질문 여섯 개에 답하면 당신의 독서 유형이 적힌 회원증이 나와요. 스토리에 올려도 되고, 갤러리에 고이 모셔도 돼요.

6문항 · 정답 없음 · 전원 합격

입단 테스트 시작

p.5 · 부록

부록이 본책보다
재밌으면 곤란한데

본책은 책장에 맡기고, 여기서는 부록만 드려요. 저장도 전송도 없어요. 이 화면 안에서만 놀다 가세요.

부록 1 · 첫 문장 자판기

모든 소설은 첫 문장에서 시작하죠. 책갈피 끈을 당기면, 아직 아무도 안 쓴 소설의 첫 문장이 나와요.

첫 문장은 여기에 적혀요

부록 2 · 빨간펜 교정 놀이

출판사의 하루는 오탈자와의 숨바꼭질이에요. 아래 문단에 틀린 곳이 다섯 군데 숨어 있어요. 찾으면 눌러 주세요.

찾은 오탈자 0 / 5 · 헛손질 0

p.6 · 출판 서비스

밑줄 긋다 보면
쓰고 싶어지잖아요

원고가 있다면, 북컬츠 출판 패스트트랙으로 전자책과 종이책을 함께 펴내 드려요. 원고 정리부터 서점 등록까지 맡겨 주세요. 기획과 품질은 출판 담당자가 챙겨요.

작업 지시서
형식전자책 + POD 종이책
출판 행정ISBN·서점 등록
목표 기간3주부터
가격49만 원부터 (VAT 별도)

둘 다 한 번에

p.7 · 게시판

다음 장은
피드에서 이어져요

새 책 소식은 인스타그램과 스레드에 올릴게요. 팔로우는 책갈피 같은 거예요. 꽂아 두면 다시 찾기 쉬우니까요.

뉴스레터 칸은 일부러 안 만들었어요.
받은편지함은 이미 충분히 바쁘니까요. 회원증을 받았다면, 스토리에 올리고 @bookults를 태그해 주세요.